벽면녹화

도시구조물 벽면 유형별 녹화지침

keesan 2008. 11. 1. 15:09

도시구조물 벽면 유형별 녹화지침

공통사항
○ 식재지 특성에 부합되는 녹화기법 적용
○ 주변여건을 고려하여 식수대의 형태, 규모, 재료 등을 선정하고
식물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게 최소유효토심을 확보하도록 계획
○ 식물 생육에 부적합한 토양일 경우에는 객토, 또는 토양개량을
실시하고 충분한 시비로 양호한 생장유도
※ 필요시 우리시 농업기술센타에 의뢰, 무상토양조사실시
○ 계절적인 경관변화를 고려하여 다양한 식물을 도입하고 단일지역
내에서도 복합적인 식재기법 강구
○ 벽면 상·하부에 기존녹지가 있는 경우는 그대로 활용하여
시공비 절감

벽면 유형별 녹화지침

1. 옹벽/석축
○ 대부분 3m이상의 대형 콘크리트로 시각적으로 불량함으로 조기녹화
방안 강구(예:벽면 상·하부에서 양방향 녹화나 속성수를 혼식)
○ 식수대 설치로 인하여 보행인에게 통행에 지장이 우려되는
지역은 식물생육에 필요한 최소한 폭원으로 조성
○ 식재지와 옹벽사이가 이격되어 있을시에는 간단한 유인용보조재를
설치하고 부분녹화시 경관적 측면을 고려하여 보조재의 형태,
규모, 재료 등을 결정


2. 방음벽
○ 방음벽 주변은 보행밀도가 높은 지역에 입지하고
연장이 긴 대형벽면으로 조기 피복 방안 강구
(예:벽면 상·하부에서 양방향 녹화나 속성수를 혼식)
○ 시각적인 단조로움을 회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선정과
단일 수종 도입시에도 녹화구간과 비녹화 구간을 구분하여
시각적 단조로움 해소
○ 방음벽의 식재지반은 대부분이 소통이 빈번한 곳에 위치하므로
시각적 효과를 고려하여 경계재를 선정
○ 방음벽 전면에는 올림픽대로변과 같이 하부에 일정한 폭의
선형 화단을 만든 후 교목(자작나무 총림식재 등)을 심고 담쟁이
등 덩굴식물을 식재하여 상향식 녹화 피복

※ 필요시 방음벽 내·외부 병행식재 가능

3. 담장
○ 가급적 선형의 전면녹지를 조성하여 덩굴식물은 물론 다양한
식물소재를 도입하여 경관녹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려
○ 보행빈도가 높은 지역은 식재지 조성으로 인한 보도잠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려
○ 투시형담장 : 등반보조형 수종을 도입하되, 꽃, 열매, 단풍 등이
아름다운 수종을 도입하여 시각적 초점요소로 활용
○ 폐쇄형담장 : 등반형, 등반보조형 등 다양한 수종 도입
보조재를 설치할 경우 벽천형태, 재료, 색상 등과
어울릴 수 있도록 계획

※ 투시형담장 자체가 등반보조재의 역할 수행(필요시 유인대책 강구)
녹화유형


식재지침

○ 식재방향
- 피복할 면적이 넓거나 조기녹화 필요시 입면 상·하부에 병행식재
- 벽면 기부에 충분한 녹지가 있는 경우에는 상록교목으로 차폐식재
- 시각적으로 중요한 지역에는 꽃,열매,잎 등의 관상가치 높은 수종
도입
- 벽면이 장구간일때 단일수종으로 부분녹화하거나 크기, 질감, 색채
등이 상이한 수종을 선정하여 대비효과 강조

○ 식재기준
- 최소15cm입면에서 이격시켜 식재하여 뿌리의 외부신장을 도모
- 최소30cm이상의 유효토심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가급적 식물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폭원 확보
- 식물의 종류, 녹화면적 및 기간, 토양 상태 등에 따라 식재간격조정
- 식재간격은 성목시의 줄기생장이나 수관 등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다음 기준을 적용
·소형 덩굴식물 : 0.2-1.0m(담쟁이, 줄사철, 인동덩굴, 으름덩굴)
·대형 덩굴식물 : 2.0-5.0m(능소화, 등나무, 노박덩굴 등)
- 조기녹화를 위해서는 어린묘(L=0.5mm내외)를 30∼50cm
간격으로 조밀하게 식재
- 등나무, 능소화 등으로 부분녹화 할 경우, 5m이상의 간격을
두어 주변 소재와의 식별성 제고
- 줄사철, 인동덩굴 등을 군식할 경우에는 25주/㎡, 선형으로 교호
식재할 경우에는 8주/m를 적용

○ 식재지 유형
·녹지형 : 구조물 철거 후 벽면 상·하부에 선형녹지를 조성하여
경관녹지로 활용(폭원:최소30cm, 토심:최소30cm)
·포트형 : 식재여건이 극히 불량한 경우 점적으로 식수대를 조성(인공
지반 철거)
여유폭이 협소한 경우 소규모의 벽면녹화시에 적용
·용기형 : 구조물 상부에 플랜터를 조성하여 용기설치
하부가 인공지반의 경우 토양배수에 유의
·벽면형 : 벽면 자체에 식수대를 설치
구조물 설계시 벽면녹화를 고려하여 식수대를 설치

○ 도입수종(중부지방 기준)
- 헤데라, 줄사철 등 내한성이 약한 수종인 경우 서울근교에서
지역 기후에 순응된 소재를 선정하여 하자발생을 저감
- 담쟁이, 인동, 등나무, 으름덩굴 등의 속성수는 연간 1.5-2m
이상 생장이 가능
- 줄사철, 마삭줄 등은 연간 0.5-1m로서 생장이 비교적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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