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환자와의사

keesan 2010. 12. 13. 11:38

한 환자가 수술대에 누웠다.

 

의사가 수술하는 준비를 보면서 환자는 너무 긴장되어 의사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 제가 처음 수술을 하는데요. 너무 긴장돼 죽겠어요!"

 

그러자, 의사는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괜찮아요. 저도 처음이에요!"

 

-최규상의 유우머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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