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첫날밤

keesan 2007. 3. 15. 12:06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난 다 까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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