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최근 독도를 일본이 소유권을 주장하며 국제적인 분쟁지역으로 몰고 가려하는데
국민정서에도 부합하게 우리의 것임을 알리고자 하여
이북에 있는 금강산을 배제하고 말을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독도도 식후경이라"
'재미있는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0) | 2010.06.01 |
---|---|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0) | 2010.06.01 |
삼수갑산을 가다 (0) | 2010.05.31 |
민며느리 (0) | 2010.05.31 |
아닌 밤중에 홍두깨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