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날 한 백화점에서 부인이 쇼핑을 하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 골라 사려고 지갑을 여는데 지갑 안에 TV 리모컨이 얼핏 보였다.
직원은 부인에게 “사모님! 사모님은 TV리모컨을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니세요?”
그러자 부인 왈…
“아뇨! 남편한테 쇼핑하러 가자고 할 때 안 따라오면 복수하려고 이걸 갖고 오지요!”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링컨 유머 _하필 이 얼굴에 나오겠습니까? (0) | 2008.07.13 |
---|---|
남편을 우습게 여기는 이유 (0) | 2008.02.16 |
처녀,총각 (0) | 2008.02.16 |
가장 소중한 것 (0) | 2008.02.05 |
조조 할인 (0) | 200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