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입원한 맹구가 병실에서 혼자 편지를 쓰고 있었다.
이를 본 의사는 내용이 몹시 궁금해 물었다.
“지금 누구한테 편지를 쓰는 겁니까?”
"나한테 보내는 겁니다."
그말에 궁금해진 의사가 다시 물었다.
“ 무슨 내용이데 그렇게 열심히 쓰세요?”
그러자 맹구가 대답하길...“ 아직 받아보지도 않았는데 내용을 어떻게 압니까?”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두쇠 (0) | 2008.10.25 |
---|---|
간절한 기도 (0) | 2008.10.25 |
[스크랩] 링컨 유머 _하필 이 얼굴에 나오겠습니까? (0) | 2008.07.13 |
남편을 우습게 여기는 이유 (0) | 2008.02.16 |
리모컨을 가지고 다니는 여자 (0) | 2008.02.16 |